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사업 지원 |
|
|
완주군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해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활력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에는 입주예정자단체당 1억 원 이내에서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등의 공공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대상은 입주자주도형으로 10호 이상 규모의 신규 전원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입주예정자단체로 진입도로를 포함한 사업부지(사용승낙 포함)를 100% 확보해야 한다.
완주군 지역 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시민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하고 입주예정자 전원을 확보하여야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사업제안서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자료와 현장 확인 후 평가하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 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후 선정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내달 8월 10일까지 완주군 도시개발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고시/공고)의 '2018년 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 시행 공고'를 참조하거나 도시개발과(063-290-284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친인척과 지인, 동호인 등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끼리 마을을 조성해 이주 할 경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 형성으로 성공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
[2018-07-15일 15:00]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