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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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일기업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도장, 공무, 용접, 취부, 엔진조립 등의 분야에서 31명을 모집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여한 구직자는 취업을 원하는 업체와 1:1 면접을 실시했다.
당일 면접으로 선발된 구직자들은 향후 업체별 추가서류 검토 후 최종적으로 취업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청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추진해 지금까지 31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들을 위해서는 앞으로 일자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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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5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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