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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명촌동에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 개소

울산 북구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이 18일 명촌동에 문을 열었다.

북구에 두 번째로 생긴 장애인단기보호시설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보호자의 부재로 일시적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상생활훈련과 사회적응훈련을 제공한다.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에는 모두 3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근무하며 현재 11명이 입소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설 이용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이동권 북구청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2018-07-18일 11: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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