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폭염 피해예방 위한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
|
|
엄태준 이천시장은 17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엄 시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과 무더위 휴식제 등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비치 여부, 무더위 쉼터 위생 청결 상태 등 시설을 살펴봤다.
이천시는 경로당, 보건소 등 총 390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및 읍·면·동 담당자, 지역 자율방재단이 지속해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로 인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9월 말까지 폭염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폭염이 물러갈 때까지 폭염 방송과 방문 건강관리, 그늘막 설치 등 다각도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
[2018-07-18일 13:58]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