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4회 창녕군수배 세계합기도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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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주최하고 (사)고려합기도협회(총재 윤상고)에서 주관해 합기도의 저변확대와 세계 합기도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회 창녕군수배 세계합기도대회'가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30개 팀 5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뿐만 아니라 스페인, 멕시코, 독일, 캐나다, 아르헨티나, 헝가리에서도 참가해 연무, 대련, 호신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생태와 관광이 결합한 스포츠 중심 도시 창녕의 대외적 입지를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세계 합기도대회를 우리 군에서 개최함으로써 외국에도 창녕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 속에서도 세계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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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일 14: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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