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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 모아 군정발전 도모

충북 영동군의 군민 소통의 장, '통통통 간담회'가 지난 17일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은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군민화합과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은 지역과 마을을 지키는 핵심리더들인 각 마을 이장들과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민선7기 국 신설 조직개편에 이어 영동군 교통환경 구축사업,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현황 등 주요 군정을 소개하며 차질없는 군정 수행을 약속했다.

이어 코앞에 다가온 영동포도축제를 비롯해 각종 주요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 군정 참여를 다짐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소통하는 군정을 펴기 위해 많은 군민과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영동의 발전과 미래에 관한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다.

한편 군은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발전 방향 의견을 수렴하고자 월 1∼2회 정도 통통통 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영동군청 보도자료
[2018-08-17일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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