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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입상자 선정

인천시(시장 박남춘)은 '제4회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공모전' 심사결과를 2018년 8월 21일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및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를 통해 발표했다.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참가 대상이 인천시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사업체 종사자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결과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360°VR 관광플랫폼' 제안이 최우수로 결정됐으며 책 단어 인식 서비스인 '오감북'이 우수, 날씨정보와 GPS 위치를 기반을 둔 '위드 웨더(With Weather)'가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360°VR 관광플랫폼'은 프로경륜선수단을 통한 자전거행사를 기반으로 주변 관광지를 360°VR 동영상을 촬영해 위치기반 VR서비스 및 관광안내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플랫폼 서비스로 향후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 기업 발굴·육성 제공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 기대하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확대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08-20일 1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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