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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폭염에 따른 대정비 재해예방 대책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에서는 2018년 여수국가산단 대정비 산재 사망사고 절반줄이기와 관련해 각종 업무수행, 세미나 및 간담회를 통해 폭염에 따른 재해예방대책을 전달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주)LG화학 화치공장 연수원에서 여수 국가산단 CEO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세미나에서도 폭염에 따른 대정비 재해예방 대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곳 여수국가산단의 경우 폭염이 장시간 지속하고 고온에 취약한 인화성 물질 취급 시에는 더욱더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철골 구조물 등 철재 플랜트 건설공사장의 경우에는 근로자 열사병이나 화상 위험도 잠재돼 있어 폭염대비 3대 건강수칙(물, 그늘 및 휴식) 외에 피부 노출 최소화 복장이 필요하다.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도 폭염에 따른 일터에서 위험은 방심할 문제가 아니며, 올해의 경우에는 우리 지역 석유화학산업단지의 대정비 사업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바, 대정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수시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산업현장을 들여다보면 과열에 따른 기계적 위험, 외부 체류시간 경과에 따른 건강상 위험과 물질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 폭발 위험 등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이다.

평소에 꾸준히 이러한 상황과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여수국가산단에서 사전에 차단됐으면 한다.

전남동부지사 관계자는 "항상 일터와 관련된 모든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본인의 안전과 서로 간에 배려라는 생각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전남동부지사 보도자료
[2018-08-21일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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