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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2회 연속 대상

한국폴리텍대학,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2회 연속 대상 - 1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서울정수 그린에너지설비과 이정혁, 김민지 학생이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상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김민지 학생은 청각적 인식이 어려운 문제를 시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음성인식 모니터'를 발명했고, 이정혁 학생은 이동 시 물건의 파손을 막을 수 있는 '낙상방지 구르마'를 발명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사)한국대학발명협회, 국립공주대학교,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서울정수캠퍼스는 8개 학과에서 241개 작품을 출전, 대상 외에도 정보통신시스템과 최규희 학생과 모바일정보통신과 김우형 학생이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최규희 학생은 '3축 가속도센서를 이용한 발달장애우의 음악 및 놀이치료 장치'를 발명하며 금상을, 김우형 학생은 'VR심리치료기(기억설정)'를 발명, 장려상을 받았다.

본 대회는 총 3천132명이 접수했다.

이중 대학부는 1천451명 중 116명이 본선에 진출, 약 2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후 지난 24일 SETEC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65명이 본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정혁 학생은 "지도해주신 조철현, 이일준, 홍부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정수캠퍼스는 창의적인 첨단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훈련 장비의 첨단화 및 창의적 교과과정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보도자료

[2018-08-29일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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