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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안의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함양군은 12일 오전 함양·안의향교에서 각각 추기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밝혔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은 12일 오전 10시 30분 함양향교 명륜당에서 향교 고문, 유림원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제에는 서춘수 함양군수가 초헌관으로, 이용권 군의원이 아헌관, 박찬택 전임 총무장의가 종헌관을 맡아 공자를 포함한 25현의 덕을 추모하고 기리는 제향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오전 10시 안의향교(전교 이옥수) 대성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가 봉행 됐다.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을 받들어 올린다'는 뜻의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거행돼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석전제 봉행은 잊혀 가는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제례를 재현하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2018-09-12 1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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