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외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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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14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울산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팸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 유학생으로 동남아, 중앙아시아 및 중동 지역 등 9개국 출신 40명의 유학생들은 울산의 매력적인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문화특구,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 십리대숲 등을 방문했다.
특히 울산남구 해피관광카드를 이용해 남구의 주요관광지 및 맛집과 숙박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받는 자유이용권형 모바일 관광 카드를 체험했다.
또한 모노레일 탑승으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경관을 체험하고 그 내용을 참가자들의 SNS와 개인 블로그 등에 포스팅해 해외에 홍보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팸투어 참가 유학생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울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동남아, 중앙아시아 및 중동 지역 등에 자국어로 널리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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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일 13:5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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