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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 주기' 실시

곡성군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 주기' 실시 - 1

곡성군 새마을회(회장대행 김대웅)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매년 읍면당 1세대씩을 선정해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주택이 노후해 수리가 절실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는 옥과면 옥과2길에 거주하는 고00 씨 댁을 찾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집 안팎의 대청소와 오랫동안 집안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을 치우고 도배, 장판과 침구류도 교체해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렸다.

봉사에 참여하신 옥과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정말 어려운 세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드려 봉사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2018-09-17일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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