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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사이버대학 국제콘퍼런스' 성료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남궁 문 회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남궁 문 회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원광디지털대 남궁 문 총장, 21개 사이버대학운영협의체, 이하 원대협)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2018년 이러닝코리아 행사의 원대협 독립트랙인 '온라인대학의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콘퍼런스'를 국내외 사이버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온라인대학의 교육 글로벌화를 위한 교육혁신과 동남아지역 국가들에 대한 사이버대학의 학위인증 필요성을 인지해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대협이 공동협력하고, 기획해서 21개 우리나라 사이버대학들이 공동의지를 모아 미래 고등 원격교육의 국제화를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베트남 하노이 개방대학교 충 티엔 퉁 총장을 비롯한 주옹 창 롱 부총장 일행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콘퍼런스 행사는 ▲기조발표 '한국 온라인교육의 현황'(원대협 남궁 문 회장) ▲기조강연 1 '동남아시아에서의 한국어교육·한국학의 발전과 이러닝의 기여 가능성'(상명대 조항록 교수) ▲기조강연 2 '베트남 이러닝교육의 현황과 전망'(베트남 하노이개방대학교 주옹 창 롱 부총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육효창 교수가 토론 좌장으로 원광디지털대 김효철 교수, 한국외국어대 박연관 교수, 서울디지털대 박정호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배영헌 연구위원이 기조강연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남궁 문 원대협 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대학인 사이버대학이 온라인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해외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원대협은 사이버대학의 미래 교육을 위한 질적 강화와 대내외적 위상 제고 등 지속해서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보도자료
[2018-09-17일 1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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