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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각종 행사와 명절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을진입로 등에 대해 군민 약 3천50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21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주요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도 병행해 추진한다.

영광군은 추석 연휴 기간(9월 22일~9월 26일)에 영광읍, 백수읍, 홍농읍, 불갑면, 법성면 지역은 4일간(22, 23, 25, 26일), 다른 지역은 3일간(22, 25, 26일), 음식물쓰레기는 영광 지역은(23, 26일), 홍농·법성 지역은(22, 25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상품 과대포장으로 포장 쓰레기가 급증하고, 음식물 과도한 상차림으로 자원 낭비 초래가 예상되므로 주민들 스스로가 과대포장 상품 구매하지 않기와 추석 명절 음식 알맞게 장만하고 남은 음식 재조리하기 등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에도 앞장서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2018-09-18일 12: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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