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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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인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성운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여성운전자 특성에 맞는 올바르고 안전한 운전습관 및 친환경 경제운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교통문화 선진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관리공단 인천지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뤄졌으며 ▲안전운전·경제운전 요령과 교통사고 대처요령 ▲양보와 방어운전 교육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손쉬운 차량 자체점검 등 자동차 관리실무 등에 관해 여성운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운전자의 순간 잠깐의 실수로 일어난 최근 교통사고 사례 등을 살펴보며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ZERO의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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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일 14: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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