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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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웃돕기성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3일 강성태 구청장은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자활사업 참여자 57명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자활참여자에게 추석 명절 위로의 말과 함께 건강을 당부하고 "명절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오는 19일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댁 2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20일에는 수영구 환경자원처리장, 수영클린센터를 방문해 자활참여자 63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명절에는 동원개발 라면 600박스(1천만 원 상당) 지원 뿐만 아니라 대한적섭자사 생필품 100세트(2백50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해동로타리클럽 성금 1백만 원,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2만2천500매(2천250만 원 상당), 경성산업 백미 100포(280만 원 상당), 부산공동모금회 추석 명절 특별 생계비 2천505만 원, 세림어린이집 자선바자회 수익금 366만9천 원, 하나님의 교회(국제위러브유봉사단체) 생필품 70세트(7백만 원 상당), 수영로 교회 성금 5백만 원, 유카로 오토모빌 320만 원(아동복지시설 10개소 지원), 유대우 외과의원 백미 10kg 20포(60만 원 상당), 수영라이온스클럽(집수리) 10세대(1천만 원 상당) 등 각종 기업 및 단체의 명절 이웃돕기 지원으로 지역 내 3천 500여 가구와 113개소 시설에 1억6천717만9천 원 상당의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품을 전달해 수영구의 추석이 한층 더 풍성해질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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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일 15:4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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