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여가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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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9.22∼26.)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민생안정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출근을 해야 하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찾아가 돌보는 서비스로,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정부 지원 시간 초과 시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1577-2514) 혹은 아이돌봄 홈페이지(https://idolbom.go.kr)로 하면 된다.
연휴 기간(9.2∼26) 이전에 신청 필요하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bokjiro.go.kr)에 정부 지원 신청 후, 아이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출 청소년이 거리의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며, 긴급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응급의료기관 연계·가정복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1388 청소년상담채널(전화·문자·사이버 등)을 24시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의 발견·구조 및 상담·보호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상담은 1388(지역번호+1388)으로 하면 되고, 문자·카카오톡 상담(#1388) 및 사이버상담(www.cyber1388.kr)도 가능하다.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및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해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 및 긴급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서 '다누리콜센터'에서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는 여성긴급전화(1366) 및 사이버상담(www.women1366.kr), 카카오톡 상담(women1366)으로, 다문화가족 및 이주여성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 다누리포털(www.livein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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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일 11: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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