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부일CEO아카데미 8기 원우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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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일CEO아카데미 8기 원우회(회장 박은희 김家네 대표)에서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5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일CEO아카데미 8기 원우회가 기탁한 성금 500만원은 남구 용당동, 감만지구, 우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가구당 5만원)에 추석 명절 전에 지원될 예정이다.
2008년에 출범한 부산일보에서 주관하는 부일CEO아카데미는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기업활동을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강의도 들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부일CEO아카데미 8기 원우회 박은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남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고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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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일 14:3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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