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평양공동선언' 보고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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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의장 집무실에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9월 평양공동선언'의 주요 내용 및 배경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문 의장은 보고가 끝난 뒤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획기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이번 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남북 간 국회의장 회담도 추진돼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에는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동석하고,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송인배 정무비서관이 배석했다. (끝)
출처 : 국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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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일 18:3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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