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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등 쾌적한 명절 나기 종합대책 마련

정읍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ㆍ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 생활 밀접한 관련 부서와 함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종합상황반(063-539-7220,7222) ▲물가(063-539-5604) ▲교통(063-539-5912) ▲재난재해(063-539-5965) ▲비상진료(063-539-6137,6138) ▲생활환경(063-539-5721) ▲상하수도(063-539-6461) 7개 반을 편성ㆍ운영한다.

교통상황반은 연휴 기간 중 샘고을시장, 정읍역, 터미널 승강장 등 상습 정체 및 병목지점과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립묘지, 서남권 추모공원에서 불법 주ㆍ정차 특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3개소(수성동, 시기동, 연지동)의 유료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 및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물가대책상황실은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 관리를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합동지도 및 단속을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용용버스터미널, 영화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시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등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쾌적하고 밝은 고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 기간 중에는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시가지 주요노선 청소 및 생활쓰레기수거에 나선다.

이밖에도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과 흥을 나누기 위해 여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3일에는 정읍시립국악단 한가위 특별공연인'달림에게 소원을 말해봐', 24일에는 추석맞이 '제3회 한가위 가요제'가 열린다.

추석당일(24일)을 제외한 22~23일, 25~26일 동안 시립박물관에서는 기획특별전 '유토피아를 꿈꾸다, 정읍의 민족종교', 시립미술관 '정읍을 들여다 보다'기획전을 무료로 개최해 시민 및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진섭 시장은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대비로 사건ㆍ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2018-09-20일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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