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인근 학교에서 무료 주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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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추석 연휴(9월 22∼26일, 5일간)를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서울시 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425교가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추석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 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에도 명절 연휴 기간 더 많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주차 시설 개방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력하는 자치구(종로구 외 15개 자치구 참여)가 더욱 확대되도록 해 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역할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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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일 15:1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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