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
|
|
부산 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실)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 18명은 이른 아침부터 박스를 만들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구운 김, 고등어자반, 어묵 등 밑반찬을 준비해 남구 거주 취약계층 및 홀로어르신 170가구에 전달했다.
최영실 회장은 "우리가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재범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강영 남구의회 의장 과 구의원 그리고 김태유 새마을남구지회장도 참여해 새마을부녀회원을 격려하고 직접 밑반찬을 박스에 담는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
[2018-09-21일 11:04]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