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양산단 '산재 사망사고 줄이기'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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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와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성훈)은 지난 19일 포스코 광양교육관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와 관련해, POSCO 광양제철 및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재해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CEO 세미나는 POSCO 광양제철 및 협력사 63개사 63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발표 내용은 '제철산업 안전보건진단 결과 개선의견'과 '정비작업의 기본 안전수칙'으로, 대구지역본부 최흥구 국장과 이하연 지사장이 발표했다.
특히 POSCO 안전보건진단 결과의 개선의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을 도출하고 예방대책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동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최근 발생한 제철소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재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분위기 동참을 유도함에 따라 광양 국가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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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일 0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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