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부산 금정구, 일상의 거리에서 꿈꾸는 라라라 '거리예술축제'

부산 금정구, 일상의 거리에서 꿈꾸는 라라라 '거리예술축제' - 1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와 금정문화재단에서는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 대학로 일원에서 금정구 대표축제 제3회 라라라 페스티벌 홍보행사로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부산거리예술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산 금정구의 대표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상의 거리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즐기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9월 청년문화 1번지 금정구 내 부산 대학로의 거리를 중심으로 '2017 부산거리예술축제'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거리예술 기관과 1년 여 간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축제는 7개국(한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 18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써 거리무용, 아트서커스, 코미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창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처음프로젝트' 참여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또한 준비돼 있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대역 1~3번 출구 사이의 거리는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아트마켓인 Art Station 999와 피에로 텐트를 운영해 부산거리예술축제만의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청년들이 바라본 부산거리예술축제의 모습을 통해 청년들 또한 거리예술축제의 일원으로써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지역을 찾은 방문객이 일상 속 거리에서 예술을 만나고 참여하는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도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하고 주인이 되는 참여형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해 문화도시 금정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1-518-0053(금정문화재단 예술공연지원센터) 또는 sbpark@gjfac.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2018-09-21일 15:06]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