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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전 직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1일 한가위를 맞아 동구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자율적인 구매 활동을 통해 영세상인의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구청 직원들은 저마다 장바구니를 들고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송현시장, 현대시장을 찾아 육류, 과일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고 시장 주변에서 식사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해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재능대학, 송림오거리 구간 등 전통시장 주변 구역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도 이번 명절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및 관내 기업체, 병원, 은행, 주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집중 홍보를 실시해 자율적 동참을 유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2018-09-21일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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