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 지역주택건설사업장 현장 소장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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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9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동래구 관내 대형 주택건설사업 중인 13개 시공업체의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초 발생한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및 재난대책을 토론하고 현장소장들로부터 주택건설 현장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우룡 구청장은 "대형공사 시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축물에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함을 당부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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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일 15:4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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