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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어촌체험 마을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에서 '2018년 경남 어촌체험 마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우수 어촌체험 마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체험 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어촌체험 마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어촌체험 마을 2개소에서 마을 특색을 살린 새로운 먹거리 개발, SNS를 활용한 마을 홍보, 신규 체험 행사 소개 등 우수사례 및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6차 산업 및 농어촌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어촌체험 마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자문을 하고 어촌체험 마을 소득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을 실시해 어촌체험 마을의 경영능력 향상과 다양한 체험 행사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 도내에는 창원 고현마을, 남해 유포마을 등 24개의 어촌체험 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갯벌체험, 낚시체험, 해양레저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춘근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체험 마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도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운영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특히 중요하다"며 "경상남도에서도 어촌체험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한 컨설팅과 현장지도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2018-10-11일 17: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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