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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기업의 해외 진출 돕는다

김해시는 오는 10월 15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터키 경제 상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해시는 박용덕 터키 한인회 회장을 초청해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김해상공회의소,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및 김해시청의 관련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소재 기업체와 터키의 교류', '김해시 중소기업 터키어 홍보 사이트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터키 지리 및 역사 ▲터키 대외 경제 상황 ▲터키 경제 지표 ▲터키 투자 한국 기업 ▲한-터 무역상황 ▲터키 진출에 관한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며 터키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의 터키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가 종료된 후에는 김해시의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터키 초룸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준비돼 있어 향후 터키 초룸시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김해시 기업들의 터키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언급하며 "터키 뿐만 아니라 김해시 기업들의 해외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2018년 4월 27일 터키 초룸시와의 우호협력도시체결로 국제자매·우호협력도시가 6개국 10개 도시로 확대됐으며 지난 9월 허성곤 시장이 이끄는 김해시 대표단 8명이 터키 초룸시를 방문해 교류 분야 및 교류 방향을 선정하는 등 양 시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2018-10-12일 1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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