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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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소양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저소득 노인 부부는 질병 등으로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를 못 하고 사는 세대로 집안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어있어 온종일 방 안에서 생활하는 노부부가 지내기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부부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고 도배 및 장판 교체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복지지원단이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 희망의 징검다리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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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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