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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가을 여행주간 시행

강원도에서는 여름철 휴가여행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시키고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16일간,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가을 여행주간 기간 중 관광지, 박물관, 공연·전시시설 등 총 50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고 체험장 4개소의 체험비를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콘도 등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32개 업소에서도 10%∼50%까지 할인을 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에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에서는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인생샷' 이벤트를, 삼척시에서는 가을 여행을 테마로 한 '해시태그 이벤트'를, 화천군에서는 '시티투어' 등 총 8개의 특별이벤트가 실시되며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산소길 걷기축제','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 평화 바람길 걷기 행사' 등 20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돼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에서는 '내 안에 江秋(내 맘에 강원도의 가을을 담다!)'라는 주제로 매력적인 여행지 홍보와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가을 여행주간 강원도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음과 생각과 몸을 비우는 시간을 전통문화체험 템플스테이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하룻밤', 연인·가족 등과 함께 보고, 듣고, 걷고 체험할 수 있는 '그녀가 아는 그 동네', 지역의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 나만의 인생 맛집 버킷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시그니처 푸드 버킷' 등 총 3개의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도는 해당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 및 할인 협력업체와 협력해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여행주간 특별이벤트와 할인 인센티브를 알리고 이외에도 주요관광지, 기차역·터미널 등 인구 유동 지역 등에 현수막·포스터를 게첨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2018-10-15일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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