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 사랑의 열매가 돼 돌아온 따뜻한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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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수정2동에 거주하는 이모 씨(55세, 여)가 지난 11일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여러 도움의 손길로 장성한 아들(28세)의 첫 월급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가족들과 약속했던 것을 지킨 것이다.
이 장학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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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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