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현장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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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및 공원 등 26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와이파이 서비스의 범위 결정 및 보안패치 적용 여부 등 15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으며 시는 앞으로 점검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효과적인 홍보방안과 보안정책 수립 방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 대상지 중 김포고 버스정류장, 고촌 버스정류장, 김포대학, 양촌·대곶 버스정류장 및 김포생활체육관, 걸포체육관 등 26개소는 빠르고 안정적인 공공와이파이 이용 환경을 제공해 무선AP 한 대당 반경 100m 이내 50명 이상이 인터넷을 동시 접속할 수 있다.
또 하루 평균 650여 명이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공와이파이 평균 속도는 다운로드 기준 70Mbps, 업로드 속도는 9070Mbps로 매우 양호한 상태로 파악됐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2013년부터 전통시장 및 공원, 체육관 등 101개소에 시가 자체적으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시행해 시민의 다양한 정보 이용 및 통신비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승하차 건수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15개소에 설치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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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일 15:2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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