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시정모니터 현장 견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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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협·오리온 밀양공장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 견학을 시정모니터 20여 명과 함께 지난 19일 실시했다.
밀양시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밀양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취지로 실시한 이번 견학은 먼저 부북면에 위치한 농협·오리온 밀양공장을 방문해 밀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후 밀양의 미래먹거리라 할 수 있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공사 현황과 나노융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 견학을 마친 시정모니터 회원들은 "이번 주요 사업현장 견학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눈으로 직접 보고 나니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으며 앞으로 시정을 홍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장 견학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계기로 시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의 발전을 위해 객관적인 시정 모니터링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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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일 12:0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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