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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지역 관광복지환원 공동사업' 지원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역 내 유료관광시설인 남항 유람선 자갈치크루즈의 ㈜신아BS(대표 정현석), 부산타워의 CJ푸드빌(대표 정성필), 부산영화체험박물관(관장 박채성), 트릭아이뮤지움의 ㈜트릭아이미술관(대표 권용석) 4개 시설과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다복여행사(대표 최진락)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 관광복지환원 공동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호응이 필요하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수익의 일부가 다시 지역민들에게 환원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역 기반의 여행사인 다복여행사가 이동의 편의를 위한 버스를 제공하고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와 부산면세점을 관리하는 부산관광공사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공공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행사 진행 시 참여자 전원에게 다과 및 간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10월 24일 산복도로 어르신 33명을 초청해 부산타워 전망대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 남항 유람선 자갈치크루즈 승선 코스로 사전 시범운영을 거쳐 11월부터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에서 중위소득 50% 이하의 청소년 가정, 다문화 가정까지 대상은 확대하고 신규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사업체와의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관광자원도 코스에 포함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함께 관광콘텐츠를 경험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2018-11-08일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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