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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내년부터 출산장려금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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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둘째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셋째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3배가 늘어나며 넷째와 다섯째의 경우에는 각각 5백만 원과 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출산율은 물론 다자녀 출산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인구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초부터 출산 장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구민들에게 약속했으며 출산 장려와 산모에 대한 지원 등을 현재 주요한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

현재 해당 조례가 개정절차 중에 있으며 의회의 승인 후 공포가 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구민들은 확대된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구청장은 "민선 7기는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가장 핵심적인 가치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구민 누구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확대되는 출산장려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각종 정책들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2018-11-12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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