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대구논공초, 스타 멘토에게 배우는 재미난 육상 교실

대구논공초, 스타 멘토에게 배우는 재미난 육상 교실 - 1

대구논공초등학교(교장 정종만)은 5일 육상부 꿈나무 및 4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을 운영했다.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학교체육 활성화 및 교육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중점 대상으로 스포츠 스타 강사를 파견해 강습 및 멘토링 등의 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업은 세단뛰기 한국신기록(13.92m) 보유자인 김수연 감독(현 국가대표팀 도약 종목 지도자)과 함께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육상부 정 모 학생은 "한국신기록을 가지고 계신 분을 뵙게 돼 너무 신기했고 직접 배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육상부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는 육상화와 육상운동기구 등 160여만 원 상당의 육상용품·기구를 학교에 기증해 풀뿌리 육상교육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육상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논공초 정종만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육상이 즐거운 운동이고 기초가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논공초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들의 교육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2018-11-12일 14:08]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