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산시책 전라남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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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18년 전라남도 농산시책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농산시책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논 타작물 재배사업 달성도 등 쌀 안정생산량 확보,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경영안정 및 생산비 절감 노력도,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 총 4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했다.
해남군은 논 타작물 재배면적 1천260ha 이행과 벼 재배면적 감축 1천247ha, 볏짚환원사업 282ha, 벼 재해보험 가입 1만1천499ha(재배면적 대비 62%), 직파재배 3천697ha(재배면적 대비 20%) 등 평가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전남 1위 농산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올해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군 선정에 이어 농산시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앞서가는 농업군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 농정시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해 주신 덕분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 추진과 사업성과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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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일 16:2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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