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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영세사업장 대상 대기오염방지시설 보조금 2억 지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관내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하며 시설개선비용으로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소기업(대기 4∼5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하는 경우에는 최대 4천만원, 공동방지시설 설치비는 최대 1억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시범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소기업은 오는 15~23일까지 시범사업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보조금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효과를 분석해 미세먼지 감소 효과 입증 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과 아울러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클린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2018-11-13일 17: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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