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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내년 4월까지 '유동인구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남 강진군이 관광시장의 현황과 관광정책의 효과 등을 분석하고 정책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유동인구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내년 4월까지 이어지며 부서별로 추진하는 축제 및 관광객 분석과 유동인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힌다.

산업, 정치,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각 지자체와 대부분의 기업체가 트렌드를 파악하고 소비자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은 휴대폰과 기지국이 5분 단위로 수집되는 LTE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동인구를 분석한다.

휴대폰 이용자의 움직임 패턴에 따라 상주인구와 비상주 인구로 분류하고 비상주 인구의 관광지 방문 횟수와 체류 시간을 고려해 관광인구를 파악한다.

군은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 축제·이벤트, 관광인프라 등 지역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파급효과 분석, 외래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 선호지 정보와 콘텐츠 개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동통신, 신용카드명세, SNS 자료 등으로 구축되는 빅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끝)

출처 : 강진군청 보도자료
[2018-11-15일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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