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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거 취약계층 주택환경 개선 나서

울산시가 구·군, LH울산권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

시는 LH울산권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현황을 분기별로 파악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영구임대 및 전세임대 등에 입주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 162세대 중 104세대의 영구임대 및 매입임대 등을 지원해 주거 취약계층이 58세대로 축소됐다.

또한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상태 확인과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점검을 구·군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모니터링을 수시 시행하는 등 주거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는 더욱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과 관심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11-15일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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