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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Wang Lao Ji', 뉴욕에 허브차 주제 박물관 설립


뉴욕 맨해튼에 허브차 주제 박물관을 설립한 'Wang Lao Ji'
뉴욕 맨해튼에 허브차 주제 박물관을 설립한 'Wang Lao Ji'


-- 세계적인 존재감 드러내

AsiaNet 76366

(뉴욕 2018년 11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18일, 'Wong Lo Kat'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유서 깊은 허브차 브랜드 'Wang Lao Ji'가 뉴욕 맨해튼에 자사의 첫 해외 박물관을 개관했다. 그 목적은 세계에 자사의 새로운 전통과 혁신 조합을 선보이는 것이다.

1828년에 설립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허브차 음료 브랜드 'Wang Lao Ji'는 중국에서 건강 음료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현재, 중국 내 매출 규모가 200억 위안(미화 28.8억 달러)이 넘는다.

최근 수년간 'Wang Lao Ji'는 세계적인 브랜딩 전략과 기술 혁신 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국제 행사(여름과 겨울 다보스 포럼부터 포춘 글로벌 포럼까지)에 참석했다. 'Wang Lao Ji'는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 허브차 문화와 건강 이점을 전했다.

'Wang Lao Ji'는 해외에서 개선된 제품 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는 전 세계 60개 국가와 지역에서 자사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수천만 위안에 달하는 수출액과 약 30%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한 미국 시장이 중국 본토 다음으로 'Wang Lao Ji'의 가장 큰 시장이 됐다.

Guangzhou Wang Lao Ji Great Health Industry Co.,Ltd. 부사장 Ye Jizeng은 "뉴욕에 설립된 자사의 첫 해외 박물관은 중국의 허브차 문화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더욱 중요하게는 190년 역사의 자사 브랜드를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테마 박물관의 외양은 매우 현대적이지만, 내부에서는 유명한 중국 특징을 볼 수 있다. 내부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전시는 190년 역사에서 'Wang Lao Ji'의 훌륭한 과거와 그 성공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 기록과 물리적 전시는 방문객이 더욱 혁신적이고 독특한 중국 허브차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박물관 내부에는 인스턴트 허브차를 판매하는 'Wang Lao Ji' 브랜드 매장이 있다. 이곳에는 최신 유행하는 다양한 맛의 인스턴트 음료가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정통 중국 음료를 음미할 수 있다. 사회적 소비 패턴이 향상됨에 따라 천연 및 식물성 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광범위하게 수용되고 있으며, 영양이 풍부한 허브 음료의 새로운 시대를 안내하고 있다. 'Wang Lao Ji'는 중국 허브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국 브랜드를 더욱 국제화하는 과정에서 중국을 주도해왔다.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선 'Wang Lao Ji'는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하고자 10년 계획을 세웠다. 'Wang Lao Ji'는 건강하고 상서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해서 옹호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의 주력 사업인 허브차 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그와 동시에 세계적인 업계 선두주자로 부상하기 위한 방식을 동원해 식물성 에너지 음료 영역을 위한 종합 계획도 세울 예정이다.

Guangzhou Pharmaceutical Holdings Limited 부지배인 Chen Weiping은 "앞으로 'Wang Lao Ji'는 유익하고 상서로운 음료를 홍보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 전 세계 56개 도시에 허브차 박물관을 세울 전망"이라면서 "이를 통해 건강한 허브 기반의 음료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Guangzhou Wang Lao Ji Great Health Industry Co.,Ltd.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24787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2018-11-20일 13: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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