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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서동 이상한 마을'에 초대합니다

부산 금정구, '서동 이상한 마을'에 초대합니다 - 1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8일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미로예술마을 문화로 논 Day' 11월 행사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동 예술창작공간을 중심으로 인근 문화거리 일대에서 진행한다.

서동 일대 지역을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지역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미로예술마을 문화로 논 Day'는 지난 7월부터 서동 예술창작공간 및 인근 문화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11월 행사의 테마는 '이상한 나라로의 여행'으로 기존의 익숙한 공연이나 전시형식을 탈피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계'로의 여행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낯설지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거리 전체에서는 상상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빈집아트 내부는 청년작가들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몽환적인 세계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털뭉치 만들기와 꽃팔찌 만들기,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향을 퍼즐로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올 한해 진행됐던 '미로예술마을 문화로 논Day'의 기록 영상을 상영해 주민과 함께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금정문화재단 문화소통팀은 "낯익은 마을 공간에서 도서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이상한 나라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2018-11-21일 10: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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