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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26∼28일 국회서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섬유전공 신소영 학생 작품 '적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섬유전공 신소영 학생 작품 '적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손혜원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작품 전시회'를 오는 26∼2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제1로비(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8학년도 졸업예정인 전통건축·전통조경·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졸업논문 등 26점을 전시한다.

전통 건축과 조경의 웅장함, 전통미술의 아름다운 멋과 미감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큰 꿈을 품을 젊은 인재들의 소박한 솜씨를 만날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민족자존 문화창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유산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전통문화와 문화재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이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앞으로도 명실상부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손혜원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마포구을)은 "본 대학은 전통 장인의 기술과 정신을 직접 전수받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유일한 국가교육기관이라는 막중한 사명으로 설립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 의원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생들도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국민에게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문화 전승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자부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2018-11-21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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