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개발원 '진천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
|
|
한국교육개발원(KEDI·원장 반상진) 국가교육정책지원본부 학교교육지원센터 방과후돌봄연구팀(이희현·장명림)은 지난 1일 충북 진천군 군민회관에서 '진천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진천군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진천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학교교육지원센터 방과후돌봄연구팀(이희현·장명림)은 기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 양육 상담실' 운영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았다.
'찾아가는 이동 양육 상담실'은 진천군과 같은 읍면지역에서 기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 부모에게 직접 찾아가는 전문적 양육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동 상담을 위한 버스를 제작해 마을 곳곳을 방문, 상담과 영유아 및 부모 검사 등을 실시하며 그 결과를 일회성이 아닌 누적 관리하는 적극적 영유아보육지원 정책이다.
이번 정책 아이디어는 접근성이 취약한 기존 양육 상담 서비스의 단점을 개선·보완한 것으로,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진천을 명품양육 친화 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정책 제안으로 큰 눈길을 끌었다.
한국교육개발원 학교교육지원센터 방과후돌봄연구팀은 국가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사업을 담당하는 전담부서로서 향후 진천군 육아 및 돌봄 발전 방안 모색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정책 연구·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
| [2018-11-21일 14:00] 송고 |
|
|
|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