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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재난대비 읍·면 중심의 대응 체계 구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폭설 및 폭우 등의 자연재해 발생 시 도서 지역의 한계로 장비 등의 유지관리 문제로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개선하고자 읍·면 중심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재난대비 장비 및 자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최상의 상태 유지를 위해 '재난대비 통합 장비 보관소'를 신축한다.

그동안 군은 대형양수기, 수방자재, 제설장비·자재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재 보관 장소가 협소해 여러 장소에 분산 보관하고 있어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재난대비 통합 장비 보관소 신축으로 체계적인 장비·자재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하는 재난대응 통합 보관소의 규모는 읍·면별로 100㎡ 2동으로 하고 연결부 캐노피 설치로 창고 내 자재보관과 캐노피 내 장비 보관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총 32억 원이 소요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체계적인 장비·자재관리로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2018-11-21일 1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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