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구 중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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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미아)는 지난 11월 20일 동 주민센터 2층에서 '2018년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효 실천 경로잔치와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새마을부녀회 대표 나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달맞이사랑나눔회, 장산새마을금고와 동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사전 준비를 거쳐 이날 맛있게 담근 김장 김치 200포기를 는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결손가정, 독거어르신, 관내 경로당 등에 직접 배달·전달했다.
류미아 중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국 중2동장은 "오늘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와 여러 봉사단체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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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일 15:4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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