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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논산시 자원화 공공처리시설 방문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논산시 자원화 공공처리시설 방문 - 1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21일 논산시에 위치한 첨단 자원화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산업경제위원들은 논산시 첨단 자원화 공공처리시설 찾아 가축분뇨와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과 장비를 두루 살폈다.

박우양 위원장은 "최근 가축분뇨와 음식물 처리 등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친화적 시설 조성을 통해 청정 환경과 친환경 농·축산업 기반을 조성한 모범적 사례"라며 "충북도도 축산분뇨를 적정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첨단 자원화 공공처리시설은 환경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에 농협이 선정돼 추진했던 사업으로 지난 2016년 9월 말 완공됐다.

해당 시설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처리는 물론 각종 농림축산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전기 발전과 탈수슬러지를 퇴·액비화해 전량 자원화하는 처리시설이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2018-11-21일 17: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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