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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소금강산채마을, '음식 관광 맛 기행 시연회' 개최

강원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는 솔내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대표 이진순)와 함께 지역자원 연계형 음식 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소금강산채마을 음식 관광 맛 기행 시연회'를 오는 7일 소금강산채마을 음식 체험관에서 개최한다.

강릉 특산 음식 마을로 추가 조성된 소금강산채마을은 오대산 자락부터 연곡면을 아우르는 산채를 테마로 한 음식 관광 신규 마을로 산채 주먹밥, 감자만두, 황태·더덕구이, 산채비빔밥, 산채옹심이 등 10종으로 구성돼 음식 관광 체험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시연회는 산채 테마로 구성된 산채 음식 시식과 소금강산채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가공품 장아찌, 건 나물, 담금주 등을 전시한다.

또한 소금강의 추억이 깃든 강릉 야사 '율곡의 유청학산기의 숨겨진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으며 두손꼭밥, 산채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소금강산채마을 음식 체험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명 이상의 음식 관광 체험객이 방문해 산채 주먹밥과 산채 정식 등으로 구성된 맛 기행 프로그램에 참여,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강릉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금강부터 연곡면 전체를 아우르는 소금강 산채 마을로 확대·육성해나갈 예정이며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강릉 특산 음식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2018-12-06일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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