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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벤처글로벌LNG, 2억2천만 달러의 새로운 자금 확보

-- 모건스탠리시니어펀딩의 신용 공여

(알링턴, 버지니아주 2018년 1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는 모건스탠리시니어펀딩(Morgan Stanley Senior Funding, Inc.) 및 그 부속 대출기관들과 2억2천만 달러의 브릿지론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다. 본 차입금은 통상적이며 관례적인 조건들을 충족하게 되는 즉시 전액을 인출할 수 있으며 연간 1천만 톤(MTPA) 규모의 동사 칼카시우패스 LNG 수출 기지 엔지니어링 작업을 마치고 공식 FID 이전 규제 당국의 허가가 나오는 대로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데 사용된다.

공동 CEO인 마이크 사벨과 밥 펜더는 "모건스탠리는 처음부터 우리의 혁신적인 전략과 정교한 실행 계획을 높게 샀으며, 우리 팀의 소중한 장기 파트너로 임해 왔다"면서 "당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조성한 6억3천500만 달러의 자본 및 이번의 2억2천만 달러 자금을 통해 첨단 엔지니어링 작업을 마치고, 장비를 구매하며, 가까운 장래에 칼카시우패스 기지 건설 공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 오프테이크 고객들의 일정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10 MTPA 칼카시우패스 기지는 GE계열사 베이커휴즈(BHGE) 소속의 GE오일앤드가스가 공급하는 종합적인 공정 솔루션을 채용하며 공장에서 제작한 중간 크기의 모듈형 액화 열차를 사용할 계획이다. 칼카시우패스 LNG가 선정한 EPC 계약사인 키위트가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의 최종 오더 등 공사에 필요한 모든 규제 기관의 허가를 받은 후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본 최종 오더는 현재로서는 2019년 1월 22일 이전에 발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프로젝트는 쉘, BP, 에디슨 S.p.A., 갈프, 렙솔 및 PGNiG 등 세계적인 파트너들과의 20년 오프테이크 확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사는 또한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 소재의 20 MTPA 플래크마인즈 LNG 수출 기지를 개발 중이며, PGNiG와 처음으로 20년 오프테이크 확정 계약을 체결하였다. 벤처글로벌LNG는 칼카시우패스 및 플래크마인즈 LNG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적인 최종투자결정(FID)을 2019년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벤처글로벌LNG
벤처글로벌LNG는 북미의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 유역에서 나오는 저가의 LNG를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회사이다. 벤처글로벌LNG의 액화 처리 시스템에는 BHGE가 공급하는 신뢰도 높은 고효율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벤처글로벌LNG는 10 MTPA 벤처글로벌 칼카시우패스 기지(칼카시우 선박 통로와 멕시코만이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약 400만 제곱미터 부지)와 20 MTPA 벤처글로벌 플래크마인즈 LNG 기지(뉴올리언스 남쪽 48㎞ 미시시피강 유역의 루이지애나주 플래크마인즈패리시 약 255만 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벤처글로벌은 지금까지 8억5천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여 동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했다. 상세 정보는 www.venturegloballng.com에서 구할 수 있다.

출처: 벤처글로벌LNG(Venture Global LNG, In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2018-12-07일 11: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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