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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추위 꺾은 스포츠 열기로 가득

고성군은 이번 주말 강추위를 물리친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8일부터 9일까지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군탁구협회(회장 이한용)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고성고룡이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탁구 동호인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도내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단체전은 남자부 1∼3부, 여자부 1∼3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단식은 남자부(특선수부, 선수부, 특1부, 1∼7부), 여자부(특1부, 1∼6부)로 나눠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도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9일에는 고성군 족구협회(회장 최벌림)가 주최·주관하는 2018년 영호남 친선 족구대회가 열린다.

고성군 족구장에서 영호남의 족구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해 족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친목을 위한 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 직장대회단체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2018-12-07일 16: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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